작년 8월부터 깨끗하던 우리 애기 피부에 땀띠 같은 게 조금 올라오더니 여기저기 병원을 옮겨 다니고 약을 발라도 점점

심해지기만 하더라구요. 너무 간지러워해서..특히 잘때는 

긁어서 피도나니 아기도 못자고 엄마도 못자고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죠. 11월경 줄리아루피에 대해 알게되었고 

인스타에 글을 남겼더니 데니스 대표님이 걱정하는 저희 

부부에게 밤12시에도 상담전화를 받아주시고 원인과 

방법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셨죠.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기가 쓰는 모든 제품(바디워시, 수딩젤, 수분로션, 아토로션, 꾸잉크림, 수딩밤, 물티슈 등)을 줄리아루피로 바꾸었죠.

100일 정도 지난 지금..100일의 기적이라 부르고 싶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답니다. 아직 완전히 몸에서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잘때 안긁고 푹자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답니다. 앞으로도 줄리아루피의 제품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만 다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ㅠ)

그래도 아기 피부를 위한 좋은 제품들 많이 개발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