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감기걸릴까봐 한파주의보에

단 하루, 보일러 틀고 잤다가

땀띠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실내온도를 높이지말고 수면조끼를 입혔어야하는데..

인간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걸까요?

하지만! 땀띠와의 전쟁에도 전혀 당황하지않고

우리아들의 피부를 지켜주는 슈퍼히어로

줄벤져스 최고의 조합

수딩젤과 쿠잉크림으로 이번에도 

3일의 기적이 통했어요

예민보스 엄마를닮아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민감한 아이라

신생아때부터 여러브랜드의 제품을 써봤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못했는데 물티슈를 시작으로

수딩젤과 쿠잉크림을 만나서 유목민생활을 끝낸지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우리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줄리아루피의 모든제품이 아주 훌륭하지만

우리아들에게 제일 잘맞는제품은

수딩젤과 쿠잉크림의 조합이에요

페이스로션은 가볍고, 바디로션은 중간정도인데

역시 보습에는 쿠잉크림만한게 없답니다:)

건강한 피부는 가렵지 않다는 데니스님의 말씀을

이번 땀띠와의 전쟁에서 확실히 알았어요

아이가 땀띠땜에 간지러우니까 자면서도 계속 긁어서

목에 피가 날정도로 빨갛게 되었더라구요

수딩젤로 진정시켜줬더니 아이도 시원하고 가려운게 덜한지

수시로 수딩젤 발라줄때마다

쇼파에 기대어 관리 받을 준비를 하더라구요ㅎㅎ

19개월 아이도 스스로 먼저 찾는 줄리아루피:)

항상 우리아이 피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