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로 줄리아 락토 딱 일주일간 제가 먹어보았어요.

저는 장이 많이 예민한편이라 하루에도 서너번씩 화장실을 가는데, 신검을 앞두고 긴장한 탓에 설사가 일주일째 멎질 않았어요.

몸무게는 줄지만, 그와 함께 몰골이 말이 아니었죠.

유산균 맞는거 먹음 잦은변도 멈추는거 아시죠?

딱 3일만에 변에서 해방되었어요.

미심쩍어 일주일 꽉 채워 먹어보고 후기 남겨요.

저 정상으로 돌아왔지 말입니다ㅎㅎㅎ

튼튼한 장을 가진 아이들에게도 좋겠지만,

직접 체험해본바, 장트러블타들에게도 매우 좋은 유산균임을 장담합니다.

맛은 어떤 공법을 쓰셨는지, 입에 털어 넣는 순간 차가운 느낌과 함께 스르르 사라집니다.

셔벗 같은 맛이랄까.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드셔보셔야 이 느낌이 전달이 될듯.

전 할인이 끝났지만 구매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