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여러개 안주고 딱 한개씩만 주고 있어요^^ 

36개월첫째, 16개월둘째!! 

둘째는 원래 하루에 변을 두번씩 보고 딱히 장건강에 대한 고민이 덜해서 원래 먹이던 유산균 남은걸 먹이고 있고요. 

첫째.... 첫째가 5일에 한번씩 변을 봅니다ㅠㅠ 

막 힘들어하고 아파하지 않으니 병원에서도 지켜보라고만 하고... 푸룬을 먹여도 소용이 없고,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수가 없더라고요ㅠㅠ 

근데 마침 줄리아루피에서 유산균이 나온다길래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 

이것만은 효과가 있길.. 하고 빌었구요. 

첫날과 둘째날은 하루에 두개 먹였고 이틀만에 화장실 갔습니다. 세상에나... 

셋째날부터는 정량으로 먹여보고 싶어서 하루에 한개 먹이고 있고 오늘까지 지켜본 결과 3일에 한번 화장실 가고 있어요ㅠ 이런 쾌거가 없습니다. 정말ㅠㅠ 

뭐 원래 하루에 한번 화장실 가는 분들이야 이게 무슨 대단한 일인가 싶으시겠지만. 저는 간절히 원하던 3일에 한번 입니다ㅠㅠ

좀더 시간이 지나면 텀이 더 짧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둘째도 원래 있던거 다 먹으면 누나랑 같이 줄리아락토 먹여야겠어요^^ 

아! 저도 피부건강을 위해서 아침마다 하루한개 먹고 있습니다^^ 시원한~ 딸기맛^^ 

냉장고에 넣어둔것도 아닌데 시원한맛이 나는게 참 신기한 줄리아락토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