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는 물론 아침마다 원에 갈 때도 선크림을 꼭꼭

발라줬었는데, 코로나로 마스크 쓴다고 좀 소홀했더니

마스크 없이 노출 되는 광대쪽에 주근깨가 생겼더라구요ㅜ

아차싶어 줄리아루피 선크림 매일 바르고 있었는데~

더 편리하게 바를 수 있는 쿠션 형태로 나왔네요!🤩

남자 아이가 쿠션을 처음 접하다보니

이거 엄마꺼 아니냐구 거부하더니ㅎ 퍼프의 폭신한 느낌도 좋고 끈적이지 않게 닿는 느낌이 좋았나봐요ㅎ

크림대신 쿠션 바르겠다고ㅎㅎ 공룡알 같다고 좋아해요^^

그리고 저희 집은 피부관리에 더 철저한 아기 아빠가

외출 전 항상 선크림은 챙겨발라주는데 

한번 톡 찍은 양으로도 얼굴 전체 커버가 되고~

잘 스며들고 가볍게 느껴진다고(애들 발라주고 자기 얼굴에도 발라 보더라는ㅎ)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ㅎ 저 보고 더 사두라고ㅎ 많이 사두라고ㅎ 

이렇게 육아템에 적극적인건 첨 봤네요ㅎ

여유있게 사서 하나 챙겨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