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때부터 줄리아루피 물티슈를 계속 쓰고 있었지만,

사실 스킨제품은 가격대도 있는편이라 관심이 없었어요.

저희 아이는 조리원에서부터

신생아 여드름을 시작으로 태열로인해

병원처방도 받아보고,

진정에 좋다는 로션 다 써봐도

이렇다 하게 깨끗하게 낫지 않아서

아토피인가 걱정하던중

운명처럼 쿠잉크림을 만났어요!

아이한테 맞는 제품을

찾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브랜드 바꿔가며 테스트하던중

물티슈 구매때 보내주셨는데

별생각없이 뒀던 크림이 기억 나서 써봤어요.

엥? 몇시간만에 피부가 눈에띄게

진정되어 있더라구요

설마 이렇게 갑자기? 싶어

그날 3-4번 덧발라 줬는데

피부가 윤기좔좔 피부로 바뀌더라구요

이거 혼자봤음 거짓말이다 할정돈데

산후도우미 이모님도,

마사지오시던 선생님도

이게 무슨일이냐며

그때이후 두분 다 아기 피부 문제있는집 가시면

자발적 줄리아루피 홍보대사가 되셨어요 

쿠잉크림 사보라며 ㅎㅎ

저도 물론 그때 이후

줄리아루피 홍보대사가 되서

조동방, 아기있는 주변사람들 만나면

하도 얘기해서ㅋㅋ 다들 구매하더라구요

리얼 산 증인이니까요 

밖에 나갈때 크림통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

생각 들때쯤

또 운명처럼 수딩밤을 만났네요 ㅎㅎ

일단 손에 안묻고 슥슥 발라줄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보습력은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역시 줄리아루피는 믿고 씁니다!

한가지 희망사항이 있다면

헤어라인도 만들어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