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때부터 아기의 샤워, 로션제품은 모두 줄리아루피를 사용해요.  지금도 아기방에 물티슈랑 로션, 오일, 수딩젤 등줄리아루피로 가득채워져있어요 ㅎ 이번에  수딩밤스틱을 사용하는데 세심함이 보여서 더 좋았어요 보통 스틱을 사용하다보면 먼지가 많이 묻는데 덮어주는 뚜껑이 있더라구요.  아이한테 발라주고 덮으면  더 깔끔하게 보관돼서 좋았어요. 아기가 이가 나려고해서 침을 흘리면서 트러블이 생기는데 씻기고나서 가볍게 그 부분만 발라주니 간편하고 좋아요. 제가 화장품 중 신경쓰이는데 끈적임인데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저도 같이 발라봤는데 줄리아루피 로션 바르고 그 위에 수딩밤스틱을 발랐을때 더 촉촉하고 부드럽고 지속력이 오래가더라구요. 건성인 제가 더 애용할거같아요ㅎ 또 휴대하기가 넘 편해요. 한 손에 쏙 감쌀 정도로 미니 사이즈라 작은 핸드백에 넣고 쉽게 꺼내서 쓸 수 있어요.  꾸준히 사용해볼께요~ 제품들이 아이를 많이 생각하고 만드는거 같아 더 신뢰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