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아이는 겨울생이에요.

이 아이를 낳고 첫눈이 내렸더랬죠.

그래서 그럿지 조리원에서부터 무척 건조해서

발뒤꿈치가 다 갈라지고 피도 났었어요.

그런 상태로 여러가지 화장품 써봐도 겨울에는 오톨도톨 좁쌀에 한랭증후군으로, 여름에는 달아오르고 땀띠에 아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타쇼핑몰 통해 처음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여름끝이라 수딩젤과 바디로션을 처음 구매했는데,

쉽게 달아오르고, 땀띠에 지쳤던 아들 피부가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하더라구요. 때마침 모공이 보이기 시작한 초6딸램도 수딩젤 꾸준히 발랐더니 매끈 피부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몇달전에는 쿠잉버터 쟁여서 수딩젤이랑 섞어서 온몸 바르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좁쌀도 사라지고, 부족한 수분도 채워주고. 아이들 피부가 쫀쫀해졌어요. 아기들이 아니더라도 큰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아요.

쿠잉버터는 저랑 신랑은 아까워서 얼굴에만 바르고 있어요. 대신 바디로션은 저희 차지~~

얼마전에는 어려서부터 아토피가 심한 제동생에게도 쿠잉버터를 선물 했는데, 너무 좋다고 곧 주재원으로 폴란드 나가는데, 쟁여가고 싶다네요~~

혹여라도 망설여지신다면, 일단 써보세요~~

진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