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1기 당첨자로 선정되어서 줄리아루피 제품을 처음 접해봤습니다. 전 24주차 임산부이구요. 조카에게 선물하여 리뷰를 전달받았습니다. 우선 제품은 굉장히 가볍고 쓰기 편하며 디자인도 예쁘더라구요. 로션, 젤, 미스트 제품중 제 마음에 쏙 든 제품은 미스트였습니다. 엄마인 제가 바르기에도 좋더라구요 촉촉하고 끈적이지 않으며 싹 스며듭니다. 애기 목욕하고 나와서 바로 미스트로 찹찹 뿌려주니 세상 간편하고 촉촉하더라구요 ^^ 로션 또한 끈적임 없이 가벼운 느낌이 좋았구요. 전 끈적이는 제품을 제가 싫어하다보니 아이에게도 그렇게 바르는게 좀 찝찝하거든요. 미스트 찹찹 뿌리고 로션으로 슥 마무리 해주니 뽀송뽀송하고 건조한 느낌 1도 없더라구요. 이 두 제품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젤은 제 타입이 아니었어요. 젤타입이다보니 어쩔수없이 산뜻한 느낌보단 좀 끈적이더라구요. 사람마다 선호하는 텍스쳐가 다르다보니 이건 개취인것 같네요. 그치만 세제품이 순하고 향도 강하지 않으며 보습력이 우수한 제품인건 확실한 듯 해요. ^^

저도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줄리아루피를 사용할 생각이구요. 참고루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물티슈입니다 ㅎㅎㅎ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