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10살 자녀를둔 40대 맘입니다 ㅎㅎ

애들이 다커서 유아화장품을 사기에는 늦어도 너무 늦은게아닌가 라는 생각을했어요

하지만 아무리 애들이컷다고해도 제눈에는 아직 애기같아요..ㅎ

둘째애가 어렸을때 아토피가 있어서 정말 많이 고생했어요

하다하다 결국에는 자연에서 치유를하자 해서

서울살이를 접고  지금은 현재 강원도 정선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시골살이한지 4년,, 지금은 아토피가 괜찮아졋어요

그러면서 점점 온가족 모두가 친환경적인부분에 의지를 많이하고

왠만하면 모든 식생활이 자연에서얻어지는 걸로 해결을하곤합니다

먹는 음식부터  집에서 직접길른 채소를먹는다던지

둘째아이 아토피 치유를위해서 시작했던것들이 이제는 몸에 습관이 되어버린거죠

아무거나 쓸수없는 저희아이들에게 단비같은소식 !

지내던중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줄리아루피라는거를 알고

아토피치유를위해 직접개발연구까지하셧다는 데니스님을 보고 믿음이생겨

썬크림을 구매하게되었어요

학교를 자전거타고 통학을하는 아들둘에게 발라주기시작했는데요

전혀 따가워하는게 없었고

향조차 무향이라 오히려 더좋았어요

저도 밭에나갈때 팔이나 이런곳은 아까워서 다른제품바르구요 ㅎ 얼굴은 줄리아제품으로 사용하는데

따가움도 전혀없고 너무 유분기가 강하면 미끌거려서 개기름낀거마냥 찝찝한데

그런것도 없이 발림성도 좋고 깔끔해서 너무 좋아요

처음에 발랐을때 너무허연게아닌가 했는데 말이끝나기무섭게 피부에바로흡수되는걸보고 신기했어요

일단 무었보다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않다는거에 높이평가해주고싶었습니다 ^0^

저처럼 피부민감한 자녀를 두신분이나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맘들에게 정말 적극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