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부터 쁘리마x 써온 아기예요.
좋다좋다해서 쓰기는 했지만 뭐 좋다 할 정도는 아니였어요.
태열엔 좋았지만 침독엔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런데 우연히 알게된 줄리아루피!
워낙 후기들이 좋길래 주문해서 사용해본 결과!
만족해요!!
이가 날 시기라 침이 너무 많이 나서 침독이 없어진적은 없었는데.. 그래도 왜 그 정도의 차이가 있잖아요~
신생아 산후도우미, 베이비시터 일을 20년정도 하신 우리 이모님도 이거 뭐냐며 첨 보는 브랜드인데 너무 좋다고 극찬을!!!!
초보엄마가 구매한 제품을 육아고수한테 인정받으니 뿌듯뿌듯ㅋㅋ
뭐든 맘에 들면 쟁여놓고 쓰는 스타일이라.. 행사나 이벤트 있으면 무조건 쟁이네요
아기 화장품도 물티슈도 떨어져갈때 사려다가 품절이면 어떡해여? 쟁여놔야지 ㅋㅋㅋㅋ
덕분에 아직 뜯지 않은 상자들도 있지만...ㅋㅋ

조리원동기 언니들한테도 친구들한테도 동생들한테도 줄리아루피 추천했어용ㅎㅎㅎㅎㅎ

아 물티슈는 사실 가급적 사용을 안하려고하지만 외출시 필수템이예요
저희 할머니는 도톰해서 너무 좋다고.. 빨아서 여러번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갈때마다 그냥 새거 아끼지말고 쓰시라고 몇개씩 두고 와요. 근데도 빨아쓰심ㅋㅋ
암튼 그정도로 두껍고 좋다구용ㅎㅎ

대표님
여행용키트 넘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출시해주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