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19개월 아이때문에 줄리아루피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얼마나 간지러운지 아이가 밤마다 울고 긁고 잠을 못자더라구요

그렇게 긁고 긁다보니 엉덩이에선 피가 나고 그 피가 난 엉덩이를 또 긁어 짓물이 생기고..

병원에 가서 약 처방받고 먹어도 그때뿐......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엉덩이 뿐만 아지라 팔이며 다리며 허벅지며 ........다 빨갛게 오돌토돌 올라왔고

배도 닭살처럼 오돌토돌.......

미안함에.....자책감에......어찌해야 할지 모르던 찰라에

줄리아루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줄리아루피 대표님이신 데니스님의 줄리아루피에 대한 자신감, 자부심, 그리고 착한 성분....

한번 믿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잖아요..화장품을 바꾸면 하루이틀사이에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것 같고 그러길 바라고...

저또한 그랬나봐요.....일주일이 지나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것 같아

늦은밤 데니스님께 아이의 피부 사진과 함께 디엠을 보냈지요....

늦은시간 임에도 데니스님 저희 아이 사진을 보더니 감사하게도 바로 디엠을 주셨어요.....

그때 같이 걱정해주시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고 어디부위는 어떻게 하나하나 다 저희아이 피부를 보며 알려주셨어요.....그 모습에

더 믿고 열심히 꾸준히 발라보기로 했죠.....^^

시간은 2월부터 사용했으니 거즘 두달정도 된것 같아요~~~

데니스님께 아이 피부 문의하느라 찍어두었던 사진을 지금과 비교하니....

정말 어찌나 많이 좋아졌는지.......아이도 간지럽다고 긁거나 울지 않고

저도 만졌을때 부들부들~~~ 이게 아기 피부인데 말이죠..ㅎㅎㅎ 이젠 긁느라 울지도 않고 잠도 아주 잘자요..제가 살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몇일,몇주 써보고 효과 없어...하실까봐......후기 남겨요

믿고 써보세요....사람마다 피부가 다르듯이 효과가 보이는 시간도 다른것 같아요

하지만 믿고 열심히 바른다면 저희 아이처럼 정말 좋아질꺼예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도 많이 하고 아이들만 생각하는 착한 기업이라 믿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