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된 아기입니다
조리원에서부터 조금씩 올라오더니
집에오니까 화악 퍼지더라구요
엄마 모체에서부터 나온 호르몬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고
신생아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얘기도 있고
해주는 말들은 많지만 해결책이 딱히 없었어요
그냥 두다가 아토피로 바뀔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줄리아루피 대표님이 집의 온도를 화악 낮추고 수딩젤만 꾸준히 발라줘보라는 조언을 듣고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더 번지는건가 싶어 조금 걱정은 되었었는데
꾸준히 해주다보니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첨부한 영상에서처럼(동영상이 첨부가 안되서 캡쳐해서 올렸어요) 예쁜피부로 돌아왔답니다^^
사실 처음에는 신생아에게 수딩젤을 발라줘도 되는지 몰랐어요
감사하게도 줄리아루피 대표님이 모든 성분의 안정성을 얘기해주시며 안심시켜주셔서 믿고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피부가 많이 예뻐져서 지금은 수딩젤+페이스로션의 꿀조합으로 더 예쁜피부로 유지중입니다
저와같은 고민이신 분들 계실까 싶어
평소 잘 올리지 않는 후기글 열심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