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월 아들둥이 키우고 있는 둥이엄마입니다. 평소엔 둘다 세수하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머리감기면서 물로만 쓱싹해주고 끝냈어요.
외출후에 먼지나 썬크림 제대로 안씻길 것 같아 찝찝하지만 애들과 실랑이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지냈는데...
줄리아루피 수딩젤에 반해서 포밍클렌저 추가구매했는데 요게 더 물건이었네요^^
사노산 바스&샴푸 사용할 때는 난리법석을 떨면서 머리하지마! 얼굴하지마!하던 아이들이 줄리아루피 포밍클렌져는 손에 거품짜주니 얼굴에 문지르더니 눈까지 뜨고 노네요.
진짜 순한 원료를 쓰는구나.
세안 후에도 아이피부가 건조하지 않고 촉촉함이 있어서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상품 기대되네요.
1899-9571
댓글목록
작성자 줄리아루피
작성일 19.06.19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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