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일된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태어난지 19일경부터 내 아기지만 정말 보기 흉할정도로 태열&고름으로 피부가 뒤집어 졌어요

병원에서는 연고 처방에 기다리면 나아질거라 했지만 100일이 다가오는데도 조금만 덥고 열이 오르면 수시로 뒤집어지기 일수였어요

그래서 로×셀쓰다가 별로 효과를 못봐서 오이×스로 넘어갔는데 이것도 별로 효과를 못봤어요

너무 아기라 로션바꾸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맞는거 찾아주려고 이래저래 헤메다 줄리아루피 알게됬네요

일단 가격이 후덜덜해서 고민됬지만 아기 피부보는게 더 고통이라 페이스로션과 수딩젤 구매했어요

사용한지는 4일차 됬어요

사진은 괜찮게 나온편인데

홍조에 건조함 갈라짐 꺼칠꺼칠 우둘두둘 아주 심각한 아기였고 아침저녁 일2회 발라줬어요

현재로서는 만족하고 있어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많이 매끄러워졌고 홍조도 꽤가라앉았어요

신랑도 좀 좋아졌다고 비싼것만 맞는 까실한놈이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정도로 좋아진다면 계속 쓸 의향은 있어요

1.제품

2.사용첫날

3.사용4일차

블로그같은거 안하는사람의 생생리뷰입니다

물론 누구나에게 다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저희 아기는 효과를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