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동안 갑자기 피부가 난리도 난리도 이런난리가 없었어요.

나름 그동안 좋은 제품도 잘 써왔고,

피부질환을 겪어본적도 여드름이 나본적도 없던 저 였는데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질 않나, 마른버짐 증상이 나질 않나

얼굴에는 뾰루지와 붉은기 등등

피부과, 피부샵을 꾸준히 다녔던 저에게는 멘탈이 무너지는 한해였어요.

그렇게 마스크로 인한 땀띠겠거니 했던 저에게

"줄리아루피 한번 써봐."

라는 말에 

여기저기서 좋다는거 다 써보는 중이였었어서

이것도 한번 써보자!!

해서 삼개월동안 꾸준히 써봤어요.

아기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일단 굉장히 순하기 때문에

아픈피부에게는 자극이 덜 해서 좋구요.

보습력이 탁월해서 촉촉함이 오래가더라구요.

피부톤도 밝아진것 같고 일단 온몸에 퍼졌던 두드러기가

잠잠해 졌어요. 

진짜 매일 퍼발퍼발했는데 확실히 개선이되고 의심병 까지는 아닌데 피부때문에 하도 고생을 하다보니 쓰는제품마다 영상을 남겨봤는데

줄리아루피 썼을때 피부가 제일 향상 되었답니다!!!!

역시 사람들이 좋다는데는 이유가 있네요.

정말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