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기가 태어나고 얼마후 울긋불긋 동전습진과 건조증으로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그때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랑 줄리아루피 사장님께 추천받은 제품과 병행하면서 사용했어요

금방 좋아지길래 아 별거 아니였구나 하고 

연고는 중단하고 조금 싼 제품들과 섞어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바로 이렇게 사진처럼 피부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 내가 미쳤지.... 하고 병원도 안가고 그냥 줄리아 루피만 발라주기 시작했어요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후 8개월 

지금 저희 아기 피부 흉터하나 없이 건강해졌어요

솔직히 너무 자주 수시로 바르다보니 정가로는 감당안돼는 수준이라 ㅠㅠ 당근마켓 중고나라에서 올라오는 족족 사서 썼어요 ㅠㅠ 사장님께는 너무 죄송한일이지만...

그래도 가격때문에 다른제품을 쓸수는 없어서요 

진짜진짜 줄리아루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지금은 몸을 긁지도 않고 너무너무 예쁜피부 유지하며 살고있어요

단기로도 좋아지지만 장기로 봤을때 줄리아루피는 정말 기적인거 같아요 

아기 피부때문에 고민인 부모님들은 꼭 줄리아루피 써보세요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