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들과 처음으로 키즈카페를 다녀왔는데요
그날 밤부터 아들 다리에 울긋불긋 빨간 반점이 올라왔어요
처음엔 모기에 물린줄 알고 지나쳤는데
다음날 되니 너무 심해져있는거예요
놀래서 바로 아들 다리에 수딩젤 발라주고 아토로션 발라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들 다리를 봤는데
세상에-
이게 대체 무슨일이죠?!
어떻게 하루만에 빨갛게 올라온 반점들이 거의 다 들어간거죠?? 그것도 한번 밖에 바르질 않았는데..
줄리아루피 좋은건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아들 피부가 말썽을 부린적이 없어서
다른 후기들처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적은 없었어요
그래도 성분 좋으니 믿고 썼는데
이번에 톡톡히 효과를 느껴보네요
와.. 이래서 다들 줄리아루피 줄리아루피 하나봐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피부가 금방 가라앉았어요^^*
줄리아루피 정말 감동입니당 😭😭😭
댓글목록
작성자 줄리아루피
작성일 21.08.2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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