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이면 울딸이 애기엄마가 되네요

저한테는 아직도 애기 같지만요

어릴때부터 아토피때문에 고생했는데 성인이 되어도 조금씩 남아 이것저것 정말 비싸고 좋은거 직구까지 하면서 사용했지만 조금 좋아지는듯 하다 또 올라오더라구요

동생이 데니스님 인별을 알려주면서 딸아이를 위해서 아빠가 만들었다고 하면서 수딩젤을 줘서 알게 되었지요

신기방기하게 정말 가려움도 줄고 피부도 부드러워지더라구요

그러던 딸아이가 이제 자기 애기를 위해서 쟁이네요

우리집에 사 놓은 줄리아루피도 몇개 가져가고 

쎄일할때 수딩밤, 꾸잉크림,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이번 행사에도 저번 행사에도 쟁이네요

부산 딸아이집에도 자기 공간없이 꽉 차게 쟁이고 

울집도 다시 쟁이고 있어요

저렴할때 더 사고 싶지만 다음 행사때까지 견디어 볼려구요

처음 딸아이 아토피에 고민하고 좋다고 하는거는 다 써보고 직구까지  해서 사용했지만 그때는 좀 좋아지다가 또 제자리걸음 이었는데 동생(강진현)이 수딩젤을 주면서 딸아이를 위해서 아빠가 직접 만들었다고 주더라구요

주니 고맙게 받았지만 직구까지해서 사용해도 그냥저냥 이었는데 설마했어요

근데 올라오는 곳에 5번정도 바르니 가려움이 없어지더라구요

수딩젤은 필수이고 꾸잉크림과 바디오일은 최고지요

가려움도 좋아지고 딸아이 불러오는 배에도 튼살크림대용으로 사용하니 부드럽고 촉촉해요

동생도 고맙고 데니스님은 더 더욱 고마워요

동생이 쑨님께서 둥이들 신생아때 폼클린저로 애기들 먼저 사용했다고 해서 또 급주문

앞으로 출시 예정인 주방세제도 젓병소독용으로 찜했어요

항상 애써주시는 줄리아루피 감사해요

딸아이도 행복하고 태명이 뚜기인  손주(아직 어색 어색)도 행복한 날들이 될 것 같아요